디스크치료 | 중풍이란? | 경옥고/공진단 보약 | 추나요법 |
● 중풍 뇌졸중으로 불리는 중풍은 뇌혈관이 터지거나(뇌출혈), 막히면서 (뇌경색), 순환장애를 일으켜 손상된 부위에 따라 의식장애와 함께 반신마비증세가 급격히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 중풍의 종류 1. 뇌혈전 원인으로서 동맥경화증이 가장 많다. 뇌혈전은 대개 노인에게 있어 아침에 자고 일어나 의식의 장애가 있고, 한쪽 얼굴이나 팔다리의 반신이 마비되거나 힘이 약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 뇌색전 : 원인으로서 심장판막증과 심방세동을 가진 환자 또는 심내막염, 심근경색증, 인공심장판막대치술을 받은 환자에서 심장 내에서 형성된 혈정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색전조각들이 뇌동맥을 막기 때문이다. 뇌색전은 수초 또는 수분 이내 갑자기 의식을 잃고, 반신마비를 초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2. 뇌내출혈 원인으로서 고혈압이 가장 많다. 고혈압 환자가 몹시 화를 내거나 과로를 하거나, 용변을 볼 때 힘을 주고 난 후 갑자기 심한 두통과 구토가 있고, 의식을 잃어 혼수상태가 되며, 반신마비를 초래한다. 정상인의 뇌혈관은 상당한 압력이 가해져도 파열되지 않고 견딜 수 있으나 고혈압의 경우에는 오랫동안 혈관벽이 병적으로 약해져 있어 작은 압력에도 쉽게 파열될 수 있습니다. 3. 지주막하출혈 원인은 대부분 선천성 동맥류의 파열 또는 뇌혈관의 선천성 기혈 때문이다. 뇌동맥류는 선천적으로 꽈리처럼 부풀어 있다가 잘 터지게 되며, 주로 윌리스환의 앞쪽 동맥에서 잘 생긴다. 뇌동맥류는 용변을 볼 때나 성교시에도 종종 파열되는 경우도 있다. 지주막하출혈은 비교적 젊은 사람에서 흔히 발생하며, 참을 수 없이 머리가 터질 것 같은 갑작스런 두통을 호소하고, 구토를 하고, 뒷목이 뻣뻣해지며, 의식을 잃기도 한다. 발병1주 전후에는 뇌동맥의 경련으로 국소적 신경장애와 뇌부종이 잘 생깁니다. 그러나 뇌실질 밖에서 출혈이 일어나므로 반신불수 같은 신경증상은 별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4. 일과성 뇌허혈발작 원인은 주로 동맥경화증으로 갑자기 한쪽 팔다리나 얼굴이 마비되거나 기운이 약해지며, 순간적으로 언어장애, 보행장애, 시야장애, 어지러움증, 안면이나 입술주위의 감각마비 등이 나타난다. 일과성 뇌허혈발작이란 이러한 증상이 대부분 짧게는 수초에서 몇분 동안 지속하며, 적어도 24시간 이내 회복되는 경우를 말한다. 일과성 뇌허혈발작이 자주 반복될수록 뇌경색으로 진행할 위험성이 증가되며, 앞으로 뇌경색이 올 수 있다는 경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