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디스크 교체술 ● 소개 디스크 탈출증 있는 환자 분에서 비수술적 치료로 조절되지 않는 통증이 있을 때 시행합니다. 경부 앞쪽으로 접근하여 가로 3~4cm 정도 절개하게 되며 터진 디스크를 제거 하고 인공 디스크를 삽입하여 원래 디스크의 70~80% 기능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 장점 - 수술 후 회복이 빠르며(약 2주) 직장 복귀가 빠른 수술 방법입니다. - 짧은 수술 시간(약 1시간)과 짧은 보조기 착용 기간(약 2주) ● 적응증 - 디스크 탈출증 - 경한 척추 협착증 - 요추 인공 디스크 교체술은 매우 적응증이 좁습니다. (전문가와 상의) ● 목 디스크 질환 나이가 들면서 디스크 내의 수분이 빠져나가 그 높이가 줄어들고, 척추 뼈 옆의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져서 신경을 압박하여 나타나는 질환을 퇴행성 질환이라고 합니다. 퇴행성 변화가 지속되면 수핵이 딱딱해지고, 섬유륜이 쉽게 찢어져 수핵이 척추관 내로 탈출하여 척수나 신경을 압박하는 추간판 탈출증이 오기 쉽습니다. ▶ 대체적으로 많은 환자들이 다음과 같은 증상을 호소합니다. - 목이나 목 주위의 근육이 뻣뻣하다. - 손가락이 저리고 아프며 등 뒤나 견갑골 사이에도 통증을 느낀다. - 목은 아프지 않지만 어깨와 팔을 따라 저리기도 하고, 힘이 없다. - 심한 경우에는 팔다리의 마비나 사지운동 약화로 보행장애를 보이기도 한다.
수술 후 관리법
▶ 당일 - 전신 마취가 깰 때까지 약 6시간 정도 침상 안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전신 마취 깨는 것을 간호사가 확인 후 소량의 물 또는 거즈에 묻힌 물로 혀를 축입니다. - 수술 다음 날부터 걷는 것이 좋으며 보조기 착용 후 자유롭게 걸을 수 있습니다. - 깍두기 등의 딱딱한 음식물은 제한되며(약 1달 정도) 수술 후 2일째까지는 죽으로 식사가 제공됩니다. ▶ ~3일 - 수술 후 수술 결과 확인을 위해 MRI 촬영이 필요합니다. (수술 다음날) - 수술 다음 날 CBC, chemistry 등 피검사, x-ray 등으로 컨디션 확인합니다. - 헤모백(수술한 부분 피주머니)이 제거되면 퇴원할 수 있습니다. 헤모백은 나오는 피의 양을 check후 수술 2~3일째 제거합니다. - 수술 후 상지 방사통 여부에 따라 4~5일째 퇴원합니다. (환자마다 회복 시간이 다를 수 있어 잔여 증상이 있다면 퇴원 날짜는 조정됩니다.) - 잔여 증상에 따라 신경 회복을 위해 주사 치료 필요할 수 있습니다. ▶ 2주 - 수술 부위 확인, 수술 후 관리법 교육, x-ray 확인 등을 위해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x-ray 확인 후 보조기 off 여부 결정하게 됩니다. - 일상 생활은 가능하며 직장 복귀 가능합니다. - 가벼운 운동 가능합니다. - 샤워는 가능하나 탕 목욕은 안됩니다. ▶ 1~2달 - 외래에서 x-ray 확인 후 치료 종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