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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치매와 치매의 종류에 대해서
작성일 :
2015년 5월 27일
조회수 :
1630
첨부파일 :
없음

◎치매란?

치매는 여러가지 원인 질환(알쯔하이머병, 혈관성, 두부 외상, 파킨슨병등)으로 인해 지적능력과 사회적 활동능력의 소실을 말하며, 어떤 사람의 일상생활에 있어 장애를 가져올 정도로 충분히 심할 때 치매라고 합니다. 즉 치매는 그 자체가 진단명이 아니라 단지 특정한 증상들이 나타난 증상복합체입니다.

과거에는 보통 그것을 노망이라고 부르면서 나이를 먹게 되면 피할 수 없이 필연적으로 오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치매는 단지 나이가 들어 발생하는 그런 생리적인 현상이 아니라는 것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치매의 종류

치매의 종류는 매우 많은데 대표적인 것이 알쯔하이머형 치매이고, 그 밖에 혈관성 치매와 기타 치매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알쯔하이머형 치매

알쯔하이머형 치매는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으로 건강하던 뇌세포들이 죽어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감소되어 기억력 언어능력 판단력이 상실되고 성격의 변화를 나타냅니다. 이병의 초기 단계는 대화 중에 초점을 잃어버리는 정도로 기억상실증과 유사하지만 진행되면서 급격한 변화로 말기에는 자기 자신 전부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알쯔하이머는 서서히 발병하고 서서히 퇴행이 일어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발병을 시간적으로 지적하기가 대개는 어렵지만 어느날 갑자기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쯔하이머의 감별은 치매를 일으킬 수 있는 전신 혹은 뇌질환에 의해 야기된 정신상태가 아니라는 임상증거나 특수 검사 결과가 없어야 합니다. 알쯔하이머는 나이가 많아질수록 걸릴 확률이 많아지고 가족 중에 이병을 앓은 병력이 있다면 중 장년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이 병임을 밝힐 수 있는 임상병리검사나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는 치료방법은 없고, 완화시키거나 둔화시키는 약물들이 개발되어 있읍니다.

 

혈관성치매

우리나라의 경우에 서구보다 많은 분포를 차지하는 치매로 다발성 뇌경색, 열공성 뇌경색, 빈스뱅거씨병, 아밀로이드성 뇌혈관병증, 측두 동맥염등 뇌혈관질환에 의한 뇌손상이 누적되어 나타나는 치매를 말합니다. 혈관성치매를 일으키는 위험인자로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질증, 심장병, 흡연, 비만 등이며, 큰 혈관이 손상되어 뇌경색이 반복될 경우 다발성 뇌경색성치매가 발생되고, 소혈관이 손상되면 매우 소량의 눈에 띄지 않는 변화가 누적되어 소혈관성치매가 나타납니다. 또 알쯔하이머병과 동시에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혈관성 치매는 혈압조절, 당뇨조절, 체중조절, 금연 등으로 예방할 수도 진행을 늦출 수도 있고, 초기에 발견하면 더 이상의 진행을 막을 수 있고 치료를 통하여 완전히 회복되기도 합니다.

 

기타치매

뇌가 충격에 의해 상하거나 뇌종양, 중추신경 매독, 일산화탄소중독, 알콜중독, 기타질환에 의해 두뇌가 영향을 받은 결과 퇴행성 뇌질환이 치매증상으로 이어지는 것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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